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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서변숲도서관, 작가초청 강연 '마음에 쉼표 하나' 개최

등록 2025.06.19 08: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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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월까지 6회 진행

[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작가초청 강연 운영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6.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대구 서변숲도서관 작가초청 강연 운영 모습. (사진=행복북구문화재단 제공) 2025.06.1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 서변숲도서관은 '마음에 쉼표 하나'를 주제로 작가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강연은 이달부터 12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6월28일은 제12회 창비청소년문학상 수상작 '페인트'의 저자 이희영 작가 강연이 열린다. 7월26일은 '봉주르, 뚜르'의 저자 한윤섭 작가가 초등학생 대상으로 동화 속 이야기와 상상력에 대해 이야기한다.

9월14일은 독서의 달을 맞아 '노을 수프'와 '닥터별냥'의 저자 문채빈 작가가 감성 가득한 그림책 이야기를 전한다. 10월18일은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선정 일러스트레이터인 김슬기 작가가 그림책 강연 '모모와 토토 하트하트' 1인 인형극을 진행한다.

11월22일은 '마음이 사르르'와 '달빛 그림자'의 저자 은정 작가가, 12월20일은 '산타 할아버지, 우리 집에 오지 마세요'의 저자 한유진 작가의 강연이 열린다.

서변숲도서관 관계자는 "평소 만나기 힘든 작가를 직접 만나는 경험을 통해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마음에 작은 쉼표 하나를 선물 받는 힐링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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