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윤, 마오 꺾고 78㎏+급 정상 '쾌거'
[부다페스트=AP/뉴시스] 김하윤(세계 5위, 오른쪽)이 19일(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의 퍼프 라슬로 부다페스트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78㎏ 이상급 결승에서 아라이 마오(7위·일본)와 경기하고 있다. 김하윤은 마오를 반칙승으로 꺾고 한국 여자 중량급으로는 34년 만에 이 대회 정상에 올랐다. 2025.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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